안녕하세요 와우투어입니다.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값비싼 식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그 지역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로컬 식당에서 새로운 식사를 해보고 싶기도 하는데요.

원더풀하우스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로컬 식당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원더풀 하우스에서 약 5분 가량 걸어가다보면

로컬 상가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현지인들을 보면 진짜 현지 맛집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데요.

식당이 다수 몰려있는 상가에는

이미 많은 현지인들이 오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식당에는 많은 테이블이 놓여있는데요.

식당 내부에 앉을 수도 있고,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볼 수도 있습니다.

선호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었어요.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골라

뷔페처럼 접시에 담아먹을 수도 있고,

직접 접시에 조리된 요리를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먼저 시원한 믹스커피부터 내어주셨어요.

길쭉한 핑크색 잔 안에는 얼음이 가득했는데요.

커피를 들이켜보니 달콤한 맛으로 입안이 가득해졌습니다.

난과 커리인데요. 일반 난과는 다르게 부풀어 올라있어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은게 특징이었어요.

커리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난만 단독으로 뜯어먹어도 맛있었어요.

다양한 해물과 채소가 가득 들어있는 탕입니다.

우리나라의 누룽지탕과 비슷한 맛이었는데요.

따끈한 국물때문에 힐링할 수 있었어요.

당연히 누들도 시켜주었습니다.

달콤하면서 짭짤한 양념이 얇은 면에 잘 배여있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국인은 역시 밥심을 빼놓을 수가 없죠.

닭가슴살이 들어있는 볶음밥입니다.

고슬고슬한 밥에 맛있는 양념과

닭고기가 살려준 식감까지 더해져 맛있는 메뉴였어요.

이처럼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맛있는 로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신다면

지금 와우투어에서 최고의 게스트 하우스,

원더풀하우스를 예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