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공항] 코타 공항 입국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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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공항] 코타 공항 입국 TIP

 

안녕하세요 와우투어입니다.


코타 여행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게 되는 건 다름아닌 공항입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은 말레이시아 제2의 공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국내/국제선을 이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코타 공항 이용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 주소

Kota Kinabalu International Airport Beg Berkunci No 134, Aras 5, Bangunan Terminal, 8874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공항 이용 TIP!
우리나라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는 최소 5시간 10분이 소요되며, 시차는 한 시간입니다.
현재 진에어 / 에어부산 / 제주항공에서 직항 운행 중이며 이스타에서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입국할 수 있어요.

코타 공항에서는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공항에서 유심 살 수 있습니다.
대체로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새벽에도 구매할 수 있어요.
코타 공항에서 환전도 가능한데요.
단, 늦은 시간엔 닫기 때문에 영업 시간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 공항 입국 TIP!

비행기가 착륙한 후, 국제선 도착 입국심사대로 가면 모든 입국인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입국심사에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여권을 제시하고, 양쪽 검지 지문을 스캔하고, 카메라 얼굴 인식까지 완료되면 무사 입국!

전자 출입국은 따로 없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코타 공항은 입국장출국장이 동일합니다.

수하물 찾기 위해서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랩 역시 한 칸 아래층으로 내려간 뒤 외부로 나가야 잡을 수 있어요.



  



코타키나발루 공항 그랩 이용 TIP!

코타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고 나오면 우선 왼쪽 2번 출구로 나가야 해요.

그럼 택시 승강장이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와우투어를 통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최고의 선택이지만,

미처 사전에 예약을 하지 못했을 수 있으니까요.

일반 택시보다 그랩을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있어요.

(미리 예약으로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스타벅스를 지나 쭉 걸어가다보면 그랩을 부를 수 있는 포인트 픽업존이 나옵니다!

그랩 사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코타 시티까지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그랩 비용은 15링깃 정도입니다.

짐의 유무와 무게 등에 따라서 비용은 바뀔 수 있어요!


 


코타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것이 공항인 만큼,

미리 알아두고 떠나는 건 필수겠죠!

와우투어에서 보다 편안한 코타 공항 이용법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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